동물학대 의혹 ‘파묘’ 장면, 제작진 결국 입장 밝혔다

영화 ‘파묘’ 대살굿 장면, 실제 돼지 사체 사용… 제작진 입장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동물을 활용한 촬영 방법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117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제작 파인타운프로덕션)가 극중 무당 화림이 벌이는 대살굿 장면에서 활용한 돼지 사체사용 장면 등에 문제를 제기한 동물단체 카라가 “동물 촬영의 변화를 함

“별다른 생각 없이 죽여…” 12층서 어미‧새끼 고양이 밖으로 내던진 남성, 결국 이렇게 됐다 (+현재 상황)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고양이 2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동물권행동 카라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앞으로 동물 학대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한밤 중 반려견 버리고 도망가는 매정한 경차 차주의 모습, 꽤 충격적이다 (+영상)

한밤 중 도로에 반려견을 매정하게 버리고 간 경차 차주에게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밤 중 도로에 반려견을 매정하게 버리는 경차 차주의 모습 / JTBC ‘사건반장’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최근 방송을 통해 지난달 29일 오후 10시쯤 대전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배우 금성무, 영화 촬영장 ‘동물 학대’ 폭로…“현장에서 죽어 묻어줬다”

금성무, 트위터 일본계 대만인 배우 금성무(49)가 한 홍콩 영화 촬영장에서 동물 학대를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이 동물이 죽기까지 했다는 것. 금성무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콩 영화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영화 촬영 중 새가 필요한 장면이 있었다.

‘개 사체 1200마리 양평 사건’ 재발 막아야…경기도, 긴급 수사 나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양평 개 사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동물학대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관련시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동물학대 긴급수사에 나섰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경매장·번식장·도살 의심시설·외곽 사각지

‘동물농장’ 야생동물 카페 사장, 학대 혐의로 구속 송치

[TV리포트=박설이 기자]동물 학대 사연의 이후 이야기가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됐다. 12일 SBS ‘TV 동물농장’ 지난해 11월 한 야생동물 카페의 동물학대 실태를 고발했다. 사장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청자의 의견이 빗발쳤고 해당 카페에 대한 추가 제보도 잇따랐던 바. 이에 경찰은 동물 카페에 대한

‘말 학대’ 드라마 제작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지난해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KBS1 ‘태종 이방원’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 KBS 한국방송 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에게는 정당한 사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