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관찰 유발자들’입니다 [홍종선의 신스틸러⑭]

배우에게 있어 사랑받는 요건은 잘생긴 외모, 뛰어난 연기력, 깊은 감성 등 여러 가지다. 뭐니 뭐니 해도 왠지 자꾸 눈길이 가고 얼른 보고 싶은 ‘호감’과 ‘매력’을 당할 건 없다.드라마든 영화든 그 흥행에 있어 주연배우의 대중을 끄는 호감과 매력, ‘흡인력’은 매우 중요하다. 주인공을 맡은 2명 혹은 4명의 이름을 확인한 후 ‘마음을 끄는’ 배우가 없거나 유독 비호감 배우가 있는 경우, 시청이나 관람을 제외하기 일쑤다. 미치게 사랑하는 배우가 조연을 맡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그 외에도 좋아하는 배우는 많고 볼 것도 너무 많고, 시간…

캐릭터 머리띠에 과자 가방 메고 팬서비스 하는 60대 배우

연기력도 인품도 최고인 ‘대배우’ 최민식 ‘파묘’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은 감독, 동료 배우들과 개봉 첫째 주부터 매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요. 그가 무대인사에서 보여주는 유쾌하고 위트 있는 모습에 더욱 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강동원, 한소희, 차은우 등의 톱스타

30년 경력 대배우가 촬영장에서 깜짝 놀란 이유

30년 대배우 최민식, ‘파묘’ 장재현 감독에게 깜짝 놀란 까닭은? 배우 최민식까지 혀를 내두르고 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에 대한 놀라움이다. 영화 ‘파묘'(제작 쇼박스)가 새해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장재현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