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생계비 지원-종사자 건강 보호로 책임 경영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캠페인’을 선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 캠페인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업을 도모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소셜임팩트 브랜드 ‘201 캠페인’ 201 캠페인은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통합 브랜드다. 브랜드 심벌은 ‘우리의 손으로 모두의 가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브랜드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구하는 가치를 각 숫자에 담은 것으로 △2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0은 소외 없는 사회적 가치 창출 △1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행동 실천을 뜻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선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파트너 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소셜임팩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파트너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남편은 다리 걸고 아내는 뒤통수 가격”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한 부부 (분노주의)

한 대리기사가 손님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JTBC 보도 화면 / 이하유튜브 ‘JTBC News’ 지난 28일 유튜브 ‘JTBC News’에는 ‘”네가 감히 우리 아이를?” 대리기사 무차별 폭행한 부부 / JTBC 사건반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JTBC 측은 “제보자는 대리기사”라며 “그는

지기TV, 학폭 부인하더니 돌연 ‘은퇴’ 선언 [전문]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구독자 약 82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운지기(본명 임동규, 32세)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27일 운지기는 자신의 채널 ‘지기TV’ 게시판에 장문의 사과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새벽 2시 30분에 대리기사님을 호출하고 차 위치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2시

갑질에 충격 “대리운전을 하면 신분에 맞게 처신해야지”(‘진상월드’)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대리기사가 겪은 안하무인 진상 고객의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17일 MBN 시사 교양 프로그램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 4회에서는 대리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등 도로를 달리는 이동 노동자들의 진상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문제의 사건은 2022년 3월에 발생했다. 대리기사가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