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참가자 5만 명 돌파

26일 크래프톤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의 참가 신청이 5만 건을 넘어섰다.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한국에서 진행한다. 앞서 크래프톤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의 규모를 5만 명으로 설정하고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참가자가 5만 명을 돌파하고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신청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추가로 대규모 테스트를 또 한 번 진행할 예정이다. 안드로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국내 첫 대규모 테스트

24일부터 5일간 이용자 대상 첫 테스트 지스타 2023 대비 새로운 콘텐츠 추가 크래프톤이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24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이날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 이용자는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과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을 즐길 수 있다. 각 던전은 등급이 구분돼 있다. 처음부터 진입할 수 있는 일반 등급의 던전과 고급 장비를 장착한 이용자만 진입할 수 있는 상위 등급의 던전들을 제공한다. 고급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위 등급의 던전에 도전해야 하며, 고급 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하위 등급의 던전에 진입할 수 없다. 이외에도 동료들과 함께 진입해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단계를 밟아 나가는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 토벌 지역도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다. 이용자는 파이터,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 등 5종의 클래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각 클래스는 고유의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액티브 스킬 중 2종을 장착해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은 캐릭터의 레벨이 오르면 장착할 수 있는 개수가 늘어난다. 클래스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방어구의 종류가 달라 어떤 클래스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나 보물상자,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를 통해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와 아이템은 상인으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들이 제시하는 퀘스트를 해결해 친밀도를 쌓고, 더 높은 등급의 장비와 아이템을 후원받거나 살 수 있다. 동료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 캐릭터인 동료도 영입할 수 있다. 동료는 이용자와 함께 다인용 던전 진입 시 함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데, 이들의 레벨이 오르면 던전에서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우열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퍼블리싱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부터 한국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베타 테스트에서 한국 이용자들이 몰입도 높은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이재명보다 조국이 정치 오래할 듯” 박지원 내다본 이유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서 “내공 쌓겠다”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24일 첫 대규모 테스트

4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세계관 담은 티저 트레일러 공개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터 모집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먼저 수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티저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영상은 검과 방패로 무장한 파이터 클래스의 모험가(이용자)가 던전에 들어서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상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핵심 게임성과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중세 로우 판타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사전 다운로드하고 인증 이미지를 다크앤다커 모바일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보상으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굿즈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그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한편 시장의 선점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尹 지지율 30%대…”정권심판” vs “야당폭주저지” 6.9%p 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검증된’ 인력 원하는 OTT 쏠림 현상…커지는 스태프들 ‘불안감’ [드라마 시장의 ‘두 얼굴’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