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사상 첫 4만선 돌파 마감…금리 인하 기대감↑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 마감했다. 탄탄한 경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가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21포인트(0.34%) 오른 4,0003.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17포인트(0.12%) 상승한 5303.27, 나스닥지수는 12.35포인트(-0.07%) 하락한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