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사상 첫 4만선 돌파 마감…금리 인하 기대감↑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 마감했다. 탄탄한 경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가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21포인트(0.34%) 오른 4,0003.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17포인트(0.12%) 상승한 5303.27, 나스닥지수는 12.35포인트(-0.07%) 하락한 1,668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4만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1시께 40051.05를 고점으로 기록했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전장 대비 38.62포인트(-0.1%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4만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1시께 40051.05를 고점으로 기록했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전장 대비 38.62포인트(-0.1%

[뉴욕증시] 미국 부채한도 협상, 달라진 기류… 다우 0.33%↓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19일(현지 시각)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이 다소 완화적으로 나타나면서 하락세는 제한됐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