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넥센타이어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1라운드가 오는 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06년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17년간 후원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