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 가입 발효…아태지역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본격 확대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이 공식 발효해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부는 3일 오전(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 간 디지털 통상규범 확립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세계 최초의 복수국간 디지털통상협정이다.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아랍에미리트(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해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돼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의 혜택 범위 또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DEPA 제1호 추가 가입국으로서 창립 멤버와 새로운 가입국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DEPA의 외연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며 “DEPA가 경제파트너쉽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회원국간 디지털 경제의 협력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DEPA 발효를 계기로 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DEPA 상세내용 및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쉐보레, 봄맞이 엔진오일 등 무상 점검

쉐보레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봄맞이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봄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차량 내부 공기 관리에 필수인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1년 이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필터 1회 무상 교환권도 제공한다. 또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최근 1년 이내)한 고객은 액세서리 구매 시 금액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행사 기간(1∼14일)에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AIST “값싸고 40% 향상된 리튬이온전지 만든다”

KAIST·UNIST·캐나다 맥길대 공동연구 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 개발 국제공동연구진이 리튬이온전지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높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서동화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 양극의 핵심 광물인 값비싼 니켈, 코발트 없이도 에너지밀도가 40% 향상된 고성능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 원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장 비싼 재료는 니켈, 코발트와 같은 고가 희귀금속이 다량 포함된 양극재다. 국제공동연구팀은 망간 기반의 양이온-무질서 암염(DRX) 양극재에 주목했다. DRX 양극재는 값싸고 매장량이 풍부한 망간, 철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양극재 무게 기준 기존 상용화된 삼원계양극재(약 770Wh/kg)보다 높은 에너지밀도(약 1000Wh/kg)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값비싼 니켈과 코발트 없이도 소재를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망간 기반 DRX 양극재의 경우 양극재 비율이 90% 이상인 전극으로 전지를 만들면 전지 성능이 매우 낮고 급격하게 열화되는 문제점이 생긴다. 이에 연구팀은 DRX 양극재 연구자들은 양극재 비율을 70%로 낮춰 전극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 경우 전극 수준에서 삼원계(약 740Wh/kg)보다 오히려 낮은 에너지밀도(약 700Wh/kg)를 가지게 되는 어려움이 따른다. 공동연구팀은 전극 내 망간 기반 DRX 양극재 비율이 높을수록 전자 전달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지 않고, 충·방전 간 부피 변화율이 높을수록 충·방전 동안 네트워크 붕괴가 잘 일어나 전지의 저항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고성능 차세대 양극재를 사용하더라도 저항이 크게 걸려 전지가 제 성능을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공동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망간 기반 DRX 전극 제조 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해 DRX 양극재의 낮은 전자전도도를 보완하고 충·방전 간 부피 변화를 견딜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전극 내 양극재의 비율을 96%까지 끌어올리더라도 전자 전달 네트워크와 전지 성능이 열화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니켈, 코발트 없이 전극 무게 기준 약 1050Wh/kg의 높은 에너지밀도를 보이는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을 개발했다. 이는 리튬이온전지 양극 중 세계 최고 수준이며, 상용 삼원계 양극 대비 에너지밀도가 40% 향상된 수준이다. 또 DRX 양극재 내 망간 함량이 높을수록 전자전도도는 높지만, 동시에 부피 변화율도 높다는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이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망간 함량을 낮춰 부피 변화를 억제하고, 다중벽 탄소 나노튜브를 사용해 낮은 전자전도도를 극복한다는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양극 설계 전략을 연구팀은 제시했다. 서동화 KAIST 교수는 “상용화를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남아있지만 대 중국 의존도가 높은 니켈, 코발트 광물이 필요 없는 차세대 양극 개발 시 자원 무기화에 대비할 수 있고 리튬 인산철 양극 주도의 저가 이차전지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는 이은렬 UC버클리 박사후연구원(연구 당시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박사과정), 이대형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박상욱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김호준 석사과정이 공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원천기술 개발사업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인력 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슈퍼컴퓨터를 지원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지난달 27일자로 온라인 공개됐으며, 6월호 표지 논문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낮 최고 24도 ‘포근’, 호남 소나기…’근로자의 날’ 은행·관공서도 휴무일까?

베트남 빈패스트, 1분기 판매 444% 증가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빈패스트가 2024년 1분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비 대비 444% 증가한 9,689대였다고 밝혔다. 총 수익은 3억 260만 달러로 2023년 1분기 대비 269.7%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1분기 총 손실···

LGU+, 퀄컴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 검증 성공

HW·SW 분리 가능한 오픈랜 핵심기술 LG유플러스는 퀄컴 테크놀로지와 함께 오픈랜(O-RAN, 개방형 무선접속망)의 핵심 기술인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적인 무선접속망은 단일 통신장비 벤더사가 공급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비 세트로 구성된다. 반면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오픈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장비제조사가 공급한 표준 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 RIC는 오픈랜의 핵심 기술로써, 미래 네트워크에서 대규모 트래픽 관리와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통신사가 RIC를 운용하면 목적에 따라 스마트폰처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AI·머신러닝 등 필요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나아가 네트워크의 수익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퀄컴의 엣지와이즈 RIC 솔루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LG유플러스 마곡사옥과 퀄컴 랩에서 공동으로 검증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발생되는 트래픽 상황을 감지하고, 이에 최적화된 파라미터를 자동 산출해 운영자의 추가 개입 없이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LG유플러스는 전통적인 무선접속망에서 장비 공급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기지국 성능 개선 작업을 통신사가 RIC를 활용해 직접 수행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 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 오픈랜의 보급 이전에도 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차별화된 가용성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장비제조사들이 과점하고 있는 기지국 소프트웨어 시장에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공급사들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개방형 기지국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핵심 기술 요소인 퀄컴의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을 확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국내에 새로운 기지국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태국 길거리서 대놓고 성행위, 한국男 2명 영상 찍혔다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KT, 통신 분야 AI 전력 절감 기술 3종 개발

통신실·기지국·서버서 전력 효율적 공급 KT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절감하는 인공지능(AI) 기술 3가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AI TEMS(Temperature of Equipment Management System)’와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이다. AI TEMS는 통신 장비들이 관리되는 통신실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기존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통신실에 동일한 온도 기준을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해야만 했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AI가 장비의 특징과 위치별 온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통신실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적으로 운영해준다. KT는 “AI TEMS를 4곳의 통신실에 시범 적용해 냉방 시스템 효율을 24% 개선했다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는 기지국의 전파 출력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지국의 트래픽을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는 전파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4월부터 일부 5G 기지국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은 서버의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각종 서버의 중앙 처리 장치(CPU)의 부하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한다. 한편 KT는 전력 사용이 많은 통신 장비를 고효율 시스템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와 외기 도입 쿨링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KT의 부동산 자산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동반한 에너지 자립형 통신 국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KT는 전력 사용 절감을 위한 AI 기술을 네트워크 시스템 운용에 본격적으로 접목한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KT는 AICT(AI+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2050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로또 1116회 당첨번호 ’15·16·17·25·30·31’번…1등 당첨지역 어디? GTX-A 개통 효과 ‘톡톡’…B·C노선 예정지 부동산시장 ‘들썩’ ‘0.739’ 질주하는 KIA, 2위 NC마저 연파…나성범·임기영 복귀 눈앞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탤런트뱅크, 직능연 채용 솔루션 연계 사업 추진

채용 솔루션 공동 마케팅 등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이하 직능연)과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및 채용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탤런트뱅크의 방대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직능연의 차별화된 채용 솔루션을 연계해 다양한 공동 사업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 우원식 직능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탤런트뱅크는 1만8000명의 검증된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자문•인재추천•세미나 등 기업 고객에 필요한 형태로 전문가를 제공하는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ENS, Expert Network Service) 기업이다. 직능연은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평가 솔루션과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비대면 치팅방지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HR 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채용 솔루션 공동 마케팅 ▲HR 자문 전문가 공동 활용 ▲인재채용 서비스 고도화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양사 HR 전문가 풀과 HR 테크 솔루션을 결합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직능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에 더욱 고도화된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및 HR 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상무부, 삼성전자 보조금 발표 임박…규모는?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윤재옥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어떤 변명도 있어선 안돼” 6선 조경태 “채상병 사건, 민주당보다 먼저 의혹 해소 나서야” 이재명, 동작을 7번 갔는데…나경원 승리 요인은 이것

베트남 빈패스트, 태국시장 진출

베트남 전기차회사 빈패스트가 태국에서 개최된 방콕오토쇼 2024를 통해 태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공식 출시는 4월 중이라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콘퍼런스에서 인도의 타타에 밀리지 않을 것이며 아세안 고유의 ···

벚꽃 명소서 데이터 ‘팡팡’…LGU+,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 완료

여의도에 임시중계기·이동차량기지국 배치 전국 주요 봄꽃 축제 행사 전 네트워크 사전점검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이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약 350만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봄꽃 개화를 맞아 고객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알리·테무 거대 자본에 지자체 ‘들썩’, 주민들 ‘기대 반 걱정 반’ [C커머스 부동산 공습③]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오죽하면 반대 성명까지…권위는 뒷전, ‘돈’만 쫓는 케이팝 시상식 [D:이슈]

140년 전통, 현대 디지털화로 발돋움하는 ‘우정사업본부’ [D:로그인]

전국 3300여 개 우체국·물류센터 1500여 대 전기차로 우편물 배달 씨티은행 등 8개 은행과 업무 제휴 ESG 경영 정책, 폐의약품 회수 최근 세계는 급변하는 물결 속에 다양한 생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 등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역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데일리안이 기획한 [D:로그인]은 공공기관의 신사업을 조명하고 이를 통한 한국경제 선순환을 끌어내고자 마련했습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거치는 [로그인]처럼 공공기관이 다시 한국경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조명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1984년 우정총국부터 ‘근대 우편제도 도입’…과기정보통신부 소속 국가 기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전국 3300여 개 우체국·물류센터, 4만3000여 명의 직원, 물류망·금융망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갖춘 과기정보통신부 소속 현장 밀착형 국가 기관이다. 본부 1개와 직할 관서 3개, 지방우정청 9개, 우체국·물류센터 3348개를 소속 기관으로 하는 오늘날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을 통해 근대우편제도를 도입했다. 현재는 국민이 쉽고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우편 사업과 예금 사업, 보험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 쇼핑과 알뜰폰, 기타 제휴 서비스도 국민 편의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우본은 자체 세입으로 모든 지출을 충당하는 특별 회계 예산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올해 예산 규모는 12조4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갖춘 책임 경영 국가 기관이다. 우정 사업을 규정하는 법률은 우편법,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등 21개에 이른다. 특히 우체국은 연간 26억통의 우편물을 전국 곳곳에서 집배원이 매일 배달하는 ‘보편적 서비스 제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영 금융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기피하는 농어촌이나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도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입출금, 생명보험, 공과금 수납, 해외 송금 등 보편적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중은행은 농어촌(읍·면 소재지) 점포 비율이 10% 미만인데 우체국 금융은 50% 이상이 농어촌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기관으로서 ‘취약 계층 지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우편 사업은 모바일 전자 고지 전환과 종이 문서 디지털화 등으로 물량이 지속 감소하는 추세다. 2002년 55억통을 정점으로 기록한 후 지난해는 26억통(-52.3%)을 기록했다. 이에 우본은 지난해 9월 조해근 본부장 취임 후, 국민에게 안정적인 우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적 물류 체계를 구축할 방안을 마련했다. 우체국을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집배원’일 것이다. 집배원은 1884년 우정총국이 도입된 당시부터 현재까지 국민에게 가장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편 물량이 정점인 2000년대 초에는 일 평균 1000여 통의 우편물을 배달했으나, 현재는 전국 1만 8000여 명의 집배원이 일 평균 600여 통의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이전에는 손 편지가 주였지만, 이제는 홍보물과 통지서와 소포(택배)우편물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우편물을 운송하는 배달 장비도 이륜차에서 4륜 차량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전국에 1500여 대의 초소형 전기차가 우편물 배달에 활용 중이다. 예금·적금, 소액 서민보험…금융 취약 계층에 ‘공익 금융 상품’ 제공 우체국 금융(예금·보험)은 서민 자산 형성과 편익을 지원한다. 우체국예금은 1905년, 우체국보험은 1929년 시작됐다. 이후 1977년 농협으로 업무를 이관한 뒤 1983년 우정 사업 적자 해결을 위해 재개했다. 우본은 국영금융기관로서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사업 목적에 명시된 ‘국민의 저축 의욕 고취, 보편적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경제 생활의 안정과 공공 복리의 증진에 기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특별금리 우대 상품을 공급하고 예금·적금, 소액 서민보험과 다양한 공익 상품도 제공한다. 시중은행 점포 폐쇄 가속화에 따른 금융 소외 계층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우체국 창구를 개방해 국민이 시중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업무 제휴도 시행 중이다.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중소은행 중심으로 운영하다, 2022년 11월 주요 4대 은행으로 확대해 현재 총 8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다. 시중은행·보험사·카드사·증권사 등 290개 기관과 20개 업무를 제휴하면서 민영 금융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항목인 재무 건전성 지표도 예금BIS(자기자본비율)가 22.4%, 보험RBC(지급여력비율)이 282%에 달한다. 우체국쇼핑·복지우편등기·폐의약품 회수 등 다양한 우체국 서비스 우체국은 농·어촌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체국 쇼핑은 1986년 우편 주문 판매(8개 상품)로 시작해서 현재는 지역 특산물, 전통시장 상품 등 14만여 개에 이르는 상품을 판매해 농어민·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우체국은 지역 특색과 편의 시설을 반영해 재탄생하고 있다. 과거 빨간 벽돌의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지역 역사·문화·특산물 등을 가미한 외관으로 변신하고, 복지·창업 등 주민 편의시설을 반영한 복합국사로 거듭나고 있다. 일례로 전남 고흥 풍양우체국은 지역관광자원인 ‘유자’와 ‘우주’의 캐릭터인 ‘월이·흥이·락이’가 세워졌다. 또 서핑(surfing) 성지인 강원 양양 현남우체국에는 ‘서핑 형상 벽화’가 그려졌다. 해수욕장 관광지로 유명한 부산 송도우체국은 ‘해변 카페형 건물’로 재탄생했으며, 사과 주산지인 강원 정선 임계우체국에는 ‘사과 모양’ 조형물을 설치했다. 아울러 우체국은 그간 라돈 침대 수거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재택 치료키트 배송 등 비상 상태 시 국가 안정망 역할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복지·환경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등기우편’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 서비스’를 제공했다. 집배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의심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고 해당 정보를 지자체에 전달한다. 2022년 7월 시범사업 후, 지난해까지 총 60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7만 5758통을 배달했다. 그 결과 1만 7723가구(23.4%)에 공공·민간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현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도 시행 중이다. 특히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 폐기물에 해당해 안전하게 회수한 후 소각 처리해야 하는데, 약국·보건소를 통한 수거율이 8% 수준에 불과해 환경 오염 문제를 발생시킨다. 우체국은 지난해부터 24시간 투함이 가능한 우체통을 활용해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있다. 최초 시행 지역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지난해 폐의약품 수거량은 이전 대비 118% 증가해 ‘2023년 범부처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정사업 디지털 혁신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할 것’”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인터뷰]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우본이 우체국 특성을 살려 국민 복지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우정사업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것”이라며 “사업의 건전한 성장과 공적 가치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 우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우정사업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사업의 건전한 성장과 공적 가치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 우정’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본부장은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경영 전략으로 ▲우정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우편 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금융사업의 안정적 성장 ▲온 세상을 연결하는 공적 가치 ▲안전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 등을 꼽았다. 그는 “우체국을 인공지능(AI)·생체 인증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된 대면과 비대면 유무인 복합 점포로 구현하고, 우체국 우편·금융 멥버십 회원을 통합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특성에 맞는 온라인 맞춤형 전용 예금·보험상품도 출시를 준비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생활 패턴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자산을 수집·통합분석하는 ‘우정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고객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측해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본부장은 “우편 물류 현장에는 AI·로봇기술을 융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파렛에 적재된 다량의 소포를 파손 없이 안전하게 구분기로 일괄 투입하는 지능형 티퍼 로봇과 3D 공간·객체 인식을 통해 차량에 적재된 소포 유형과 적재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해 하차하는 ‘소포 하차 자동화’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우편 물류 작업장의 안전 확보도 추진 중”이라며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중부권광역 우편물류센터의 고위험군 시설물 등에 실물과 동일한 5G 기반의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자동화 설비와 주요 부품의 고장을 사전 진단·예측할 것”이라며 “현재는 이동체 간 충돌 방지 예측과 알람 시스템을 도입해 능동형 화재 대피 안내를 하고 있다”고 했다. 조 본부장은 “내년까지 현장 실증을 통해 2026년부터는 우편 물류 현장에 전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우본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지난해 통합 경영 수지는 3655억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제12대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우정사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우정사업이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아낌 없는 사랑과 두터운 믿음으로 각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발전할 수 있었음을 잊지 않고, 무엇보다 ‘국민을 위한 우체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女직원 엉덩이 만지고 당당한 40대男, 참교육 어떻게 할까요” [동행취재] ‘국민의힘 점퍼’ 입고 호남향우회 찾자 박수… ‘마포갑’ 조정훈 따라다녀봤더니 인도서 ‘집단 성폭행’ 부부 유튜버 “후회 없어, 또 떠날 것” [인터뷰] ‘정권교체 길잡이’ 함경우 “경기 광주 위한 여의도 대표선수 되겠다”

SKB, 탄소경영 평가서 통신부문 우수기업 선정

CDP 코리아 어워드서 수상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코리아 어워드(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및 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2만여 개 참여 기업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투자기관과 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CDP 한국위원회가 상위 300개 상장기업의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 활동을 매년 평가한다. 이를 통해 리더십(A·A-)부터 디스클로저(Disclosure, D·D-)까지 8개의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기업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이번 CDP 평가 결과 SK브로드밴드는 ‘리더십 A-’등급을 획득해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이 수상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통신 부문)에 선정됐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반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혁신 기술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탄소 감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인 ‘백본’에 국내 최초로 400Gbps급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 통합망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대용량 트래픽에 대비, 네트워크 고속도로를 기존 대비 4배 넓히고 통신 장비 수를 줄여 망 품질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는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을 통해 장애 사전 감지, 냉방 전력 에너지 최적화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최대 65%까지 낮춘 저전력 셋톱박스(Smart3)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성적표지인증(EPD)도 취득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SK브로드밴드의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넷 제로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번갈아가며 비키니 백인女 만지작…촬영까지 한 중년 남성들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이재명은 와서 욕만…” 한동훈, 영등포 찾아 ‘철도 지하화’ 실천 강조 비명소리마저 끊긴 민주당, 눈물 흘릴 비명조차 안 남겼다 [정국 기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