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핏덩어리가 감히”…김형준 누님 호칭에 발끈
배우 김수미(74)가 자신을 누님이라고 부르는 가수 김형준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지난 23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4회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 연습에 나선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미는 연습을 마친 뒤 뮤지컬에서 자신
배우 김수미(74)가 자신을 누님이라고 부르는 가수 김형준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지난 23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4회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 연습에 나선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미는 연습을 마친 뒤 뮤지컬에서 자신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형준이 함께 뮤지컬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미에 대해 “암사자 같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4시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병현, 김수미의 ‘갑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수미는 뮤지컬 ‘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이번에는 뮤지컬 ‘친정엄마’로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친정엄마’는 10년 이상 사랑받아온 고혜정 작가의 힐링 뮤지컬로,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온 화제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