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에 ‘나도 이런 내가 싫다’는 명언 남긴 성동일의 원조 개 딸

1남 2녀를 둔 배우 성동일은 10여 년 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장남인 성준, 장녀인 성빈과 함께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하게 됩니다. 장남인 성준이 어린 나이이지만 의젓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은 데 반해 장녀인 성빈은 오빠와는 180도 다른, 활발하면서도 엉뚱한 성격의 어린 아이 그 자체의 모습으로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비공식작전’·‘더 문’ 결국 흥행 실패 “진부하다”는 혹평 속 “흥행 실패 이유 못 찾겠다”는 발언 빈축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영화 ‘밀수’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가

‘더 문’ 김용화 감독 “도경수 굉장히 오래갈 배우”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신과 함께’로 쌍 천만 신화를 쓴 김용화 감독이 신작 ‘더 문’의 주연 배우 도경수를 극찬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