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휩쓸고 있는 ‘고열+기침’ 폐렴…“한국도 시간 문제”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폭증하면서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병원에 몰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들 / 연합뉴스 지난 9월부터 중국 전역에 확산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초기엔 일반 감기와 유사한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해 38도가 넘는 고열과 심한 기침이 동반되는

‘세 달째 기침’…5살 아이 폐에서 3cm 용수철 발견

3개월째 기침이 이어져 병원을 찾은 파라과이 5세 아이 폐에서 3cm 용수철이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이 아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심하게 기침을 했다. 치료를 위해 파라과이 과이라 주 비야리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