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연극 맥베스 ‘곧 극장에서 만나요’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황정민 김소진 연출 양정웅 배우 송일국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맥베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양정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가 마녀의 예언을 듣고 국왕을 살해한 뒤 서서히 타락해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황정민-김소진 ‘서로 첫 호흡’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황정민 김소진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맥베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양정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가 마녀의 예언을 듣고 국왕을 살해한 뒤 서서히 타락해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황정민-김소진-송일국 ‘취재진에게 인사’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황정민 김소진 송일국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맥베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양정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가 마녀의 예언을 듣고 국왕을 살해한 뒤 서서히 타락해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황정민-김소진 ‘박장대소~’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황정민 김소진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맥베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고 있다. ‘셰익스피어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양정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가 마녀의 예언을 듣고 국왕을 살해한 뒤 서서히 타락해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기 2568(2024)년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승호 시인이 불교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담앤북스)을 펴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을 표방한 이 시집에는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도토리’,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땅강아지’ 등 총 60편이 실렸다. 시집에는 최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 60점도 담겼다. 스님들의 생활, 절에 있는 신비로운 사물들, 절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생명체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시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절 풍경을 서정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부처님 말씀이 담긴 책을 /염소가 우물우물 씹어먹는다// 아니 이 놈이 / 부처님 말씀을 / 혼자 다 먹네 // 옴 / 옴매”(시 종이책을 먹는 염소 전문) 최 시인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거나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는 외국인들도 함께 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영문 번역을 맡겼다. 번..

“알뜰폰 경쟁력 상실 우려…정부 도매대가 협상 개입해야”

7일 알뜰폰사업자협회 기자간담회 도매대가 인상 따른 중소사업자 도산 가능성 지적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3사와의 망 도매대가 협상에 정부가 직접 개입해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라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통 3사와 개별 협상해야 하게 됐는데 협상력이 낮아 도매대가 인상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도매대가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알뜰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사업자들의 도산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진 한국알뜰폰사업자협회(KMVNO)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요금 규제 정책을 써줘야지 (알뜰폰 사업자가 직접) MNO(이동통신사업자) 3사하고 협의하라고 하면 알뜰폰 정책이 있으나 마나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말 국회는 일몰제에 따라 폐지된 망 도매제공 의무제를 상설화하고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다양하게 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본희의에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정부가 협상력이 낮은 알뜰폰 회사를 대신에 협상에 나선 것과 달리 알뜰폰 회사들이 개별 협상에 나서야 하게 됐다. 정부는 공정경쟁이 저해됐다고 판단될 경우 협상에 개입하게 된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진짜 5G’로 불리는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으로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통사간 경쟁 활성화를 위해 올초 스테이지엑스에 5G 28㎓ 주파수를 할당해 새로운 이통사를 출범시킨 바 있다. 김 회장은 “정부는 제4이통사를 만들어놓았지만 28㎓ 주파수는 가계통신비를 내릴 수 있는 인프라가 아니다”라며 “그런데 정부는 해당 주파수를 경매하고 로밍이나 상호접속으로 특혜를 준다고 함으로써 알뜰폰 정책을 애매모호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MNO 3사와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토스 자회사, 금융기관 자회사에 이어 28㎓ 대역을 가지고 제4이통사를 알뜰폰 시장에 개입시켰다”며 “만들어야 할 법은 안 만들고 오히려 (알뜰폰) 정책을 왜곡시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이 계속 왜곡되는 가운데 제가 금년까지는 (시정) 노력을 해보고 개선이 안 된다면 (연임하지 않고) 내년 2월 알뜰폰협회 회장직을 내려놓으려고 한다”고 했다. 알뜰폰협회 참여사인 한 알뜰폰 사업자는 “재작년 망 도매대가 의무제공 제도가 일몰된 이후 매년 도매대가 인하에 따른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올초 도입된 전환지원금 등으로 10년 이상 성장해온 알뜰폰 중소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사업자들의 의견이 무시됐던 분위기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알뜰폰 사업자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데이터 요금제 기준으로 도매대가가 인하되지 않았다. 이통사가 과기정통부랑 협상할 때 적극 방어하지 않았겠느냐”며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실효성 있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MWC 2024] 아쉬움 내비친 KT 김영섭…“내년엔 더 임팩트 있는 기술 전시”

27일(현지시간) KT CEO 기자간담회 “IT 역량 많이 부족…인재 영입해 동력 갖출 것” 김영섭 KT 대표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발전된 인공지능(AI)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MWC에 처음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내년부터는 올해보다 임팩트 있는 기술 혹은 서비스를 더 만들어서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멤버들을 만나서 아침부터 박스 안에서 토의를 했다”며 “AI와 관련된 얘기가 특히 많았고 이외 통신기술 변화, 투자 등에서 여러 고민들을 공유하고 같이 협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KT에 입사한 이후 매일 배우고 있지만 MWC에 와서 통신업계는 배울 게 더 많고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AI를 가지고 혁신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커졌다”고 털어놨다. 김 대표는 자신이 생각하는 KT의 문제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KT는 통신은 괜찮은데 IT(정보기술)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며 “내부 임직원들을 교육시켜 성장을 도모해야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만큼 단기적으로 외부 인재들을 영입해 동력을 갖춰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KT는 현재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AI 경쟁력을 위해 투자할만한 회사가 있는지 늘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1등하는 회사는 이미 놓친 지 오래됐다고 생각한다”며 “잘나가는 기업들과 협력을 잘하는 회사야말로 최고 고수라고 생각한다. 늘상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민주당 탈당파 차선책은 조국신당?…셈법 복잡해진 새로운미래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검찰 “대포폰으로 민주당 공천 관여” vs 정진상 “전부 허위” [단독] 민주당 ‘고별사’ 설훈, 내일 오전 9시 20분 탈당 기자회견

악뮤 이찬혁, 이수현과 상큼한 앨범으로 컴백 “솔로로 하고 싶은 거 다 했기에 더 나이 들기 전에..”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악뮤 이찬혁이 이번 앨범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AKMU(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찬혁은 “솔로가 아닌 악뮤로 뵙는 건 2년 전 이후로 처음인 것 같

악뮤 이수현 “‘후라이의 꿈’, 이찬혁이 아이유에 선물했던 곡..’팔레트’서 넘겨받아”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악뮤가 새 앨범 수록곡 ‘후라이의 꿈’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AKMU(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에 대해 이수현은 “많은 분들이

트레저 “10개월만 컴백, 내외면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

[TV리포트=정현태 기자] 트레저가 컴백 소감과 앨범 소개를 전했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0개월만의 컴백에 대해 최현석은 “사실 저희가 이번 앨범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