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케이(K) 기업가정신 확산’ 앞장”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와 진주시, 진주 케이(K) 기업가정신재단과 케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진주시,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케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진주는 우리나라 4대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들이(LG 구인회·GS 허만정·삼성 이병철·효성 조홍제) 진주 지수초등학교 출신이라 케이 기업가정신의 근원지로 알려져 최근 ‘한국 산업화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케이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며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명을 교육하며 케이 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기중앙회와 케이 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케이 기업가정신재단과의..

호서대, ‘명품! CEO 아카데미 포럼’ 운영…티칭 아닌 코칭 교육에 중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충남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과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명품! CEO 아카데미 포럼’을 온양관광호텔에서 9일 열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50여명의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충남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과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명품! CEO 아카데미 포럼’을 온양관광호텔에서 9일 열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50여명의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50살 대덕특구, 한국 ‘딥테크 창업’ 중심지로 ‘진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자 창업·사업화 돕는 핵심 조력자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축으로 부상했다.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개발한 기술이 창업·사업화로 이어져서다.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