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업 늘리는 시중銀…”AI 비서도 개인화·고도화”

시중은행은 AI를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AI금융비서와 AI뱅커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다른 은행들도

산업은행, 서울 이어 부산서도 ‘KDB NextONE’ 접수

KDB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확대하고, KDB 넥스트원 부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에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멘토링, IR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DB 넥스트원은 2020년부터 8기에 걸쳐 120개 스타

하나은행, 외국인 주민 지원 ‘천안역 컬처뱅크’ 이전 개점

하나은행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조성한 ‘천안역 컬처뱅크’가 새로운 장소에서 문을 열었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입점하여 외국인

NH농협은행, 파주서 영농철 ‘일손 돕기’ 활동

NH농협은행은 경기도 파주 사과 재배농가에서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석용 행장과 임직원들은 사과 과수 적화 작업 등을 진행하였으며, 농기계도 전달하여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돕는다. 이석용 행장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 돕기 활동

기업은행, 롯데손보와 ‘상해보험 무료서비스 제공’ MOU

IBK기업은행과 롯데손해보험이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를 위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해사망·후유장해와 골절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5대 시중銀, 대기업 위주로 대출 늘려…중기대출 증가세 5배

경기 전망 불확실성으로 대기업대출이 중소기업대출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은행은 안정적인 대기업대출에 집중하고 기업의 안전자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기업대출 잔액은 중소기업대출보다 5.7배 증가했으며, 은행들이 대기업대출을 집중적으로 늘

DG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117억…전년比 33.5%↓

DGB금융그룹은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1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증가였으며, DGB대구은행은 선방했다. DGB금융그룹은 자산건전성 안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