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스프 중국 인기 2위…글로벌로 나가는 K-게임
네오위즈의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25일 중국 시장에 정식 서비스됐다. 같은날 카카오게임즈도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러니 모험의 탑’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게임사들의 채비가 바빠졌다.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는 중국 출시 하루만에 애플 인기 순위 2위에 랭크됐다. 중국 현지 맞춤형 코스튬과 시설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