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스프 중국 인기 2위…글로벌로 나가는 K-게임

네오위즈의 모바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25일 중국 시장에 정식 서비스됐다. 같은날 카카오게임즈도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러니 모험의 탑’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게임사들의 채비가 바빠졌다.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는 중국 출시 하루만에 애플 인기 순위 2위에 랭크됐다. 중국 현지 맞춤형 코스튬과 시설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킹

컴투스 ‘크로니클’, 1년간 글로벌 400억 벌었다

컴투스가 3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를 포함, 누적 545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고, 글로벌 출시 이후 1년간 402억 원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글로벌에서 3026만 달러(402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당월인 3월에는 월 매출 929만 달러로 최고를 찍었고, 약 1년이 지난 2월 43만 달러의 예상 매출을 올렸다. 누적 예상 매출은 만 달러이며, 예상 다운로드 수는 544만을 기록

‘실적 한파’ 엔씨, 올해 체질개선 통해 재도약

‘배틀크러쉬’, ‘BBS’ 등 신규 IP 2종 글로벌 출시 배틀크러쉬 내부서 기대 커…담금질 한창 ‘TL’ 글로벌 출시 전 해외유저 호평 ‘블소2’ 중국 출시 전 현지화 작업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한 엔씨소프트가 올해 새로운 장르의 신작 2종을

엔씨소프트, 기대작 ‘TL’까지 고전…돌파구 있나

PC방 점유율 순위 20위 안팎 그쳐 이용자 의견 반영한 업데이트 지속 최초 공동대표 체제 전환 등 체질개선 내년 다양한 신작 출시…생성AI 플랫폼 개 엔씨소프트 신작 ‘TL’이 출시 초기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

“인기 순위에 오래 남는 게 목표” 서브컬처 게임 ‘아우터플레인’ 개발자 인터뷰

스마일게이트가 에픽세븐 이후 오랜 만에 서브컬처 게임을 내놓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3일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아우터플레인’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 ‘케이’가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겪는 모험을 그린 ‘아우터플레인’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