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죠? 무조건 멈추세요” 운전자들, 매일 보는데 그냥 무시한 ‘이 상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에 초점을 맞춘 여러 안전 조치를 구현하여 어린이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에 초점을 맞춘 여러 안전 조치를 구현하여 어린이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의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2022년 대비 2023년 이륜차 교통사고를 31.1% 감소시켰습니다. 이 교육은 국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배달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로 인한 차대 보행자 사고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행자 과실 뿐만아니라 운전자까지 과실이 잡히는 등 불리한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향후 현실에 알맞은 도로교통법의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율주행 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전 제어권 전환 의무, 운전자의 책임 등이 담긴 자율주행차 과목이 교통안전교육에 추가된다. 2024년에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시행될 예정으로 신규 면허 취득자에 한해 이수하게 된다.
특별교통안전교육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도로교통공단 제공) 2023.7.7/뉴스1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자 대상 특별교통안전교육 7개 과정과 긴급자동차 운전자 대상 교육 2개 과정의 수강료를 인상한다고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