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은 상위권, 넌 턱걸이 인서울”…남친 엄마 ‘학벌 후려치기’에 누리꾼 공분

남자친구 어머니의 이른바 ‘학벌 후려치기’로 교제가 망설여진다는 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자신을 사립고등학교 교사라고 소

“화장실 갈게요”…음식 먹다 나가서 그대로 도망친 男

음식을 주문해 먹다가 화장실 간다며 그 길로 도망친 ‘먹튀’ 남성 행동이 누리꾼들 공분을 샀다.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밥집에서 17000원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의정부 김밥집에서 1만7000원 먹튀한 놈아, 화장실 간다고 가더니

“싸울 때마다 ‘아침밥 차려줬냐’ 화내는 남편”…누리꾼 ‘분노’ 왜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걸로 화낸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밥 차려달라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남편은 무조건 아침밥 먹어야 되는 사람이고 저는 굳이 먹어야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