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진 꽃… ‘도깨비’ 故고수정, 3주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너무 일찍 진 꽃, 故 고수정이 3주기를 맞았다. 고수정은 지난 2020년 뇌종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의 소속사였던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안타까운 비보를 알리며 “고수정 배우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