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퇴장’ KBO “LG 정주현 고의성 명확히 판단할 수 없었다… 베이스 터치 방해 행위 엄격히 판정할 것” [대구 현장]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날(13일) 대구 LG-삼성전에서 나온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KBO 관계자는 14일 “각 심판조 및 비디오 판독 센터에 수비시 고의적으로 베이스 터치를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격히 판정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