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인재 채용, 선호하는 유형 1위? ‘조직 친화적인 유형’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직 채용 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조직 친화적인 유형이 가장 높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인재 채용 시 선호하는 요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5일 밝혔다. 조사결과 설문에 참여한 10명 중 9명은 동종업계 인재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89.1%가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에서 근무한 경력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동종업계 출신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

퇴직금만 억대였다는 전설의 아나운서

17년간 근무한 퇴직금이 1억 대? 2005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활약한 이정민. 3년 6개월 동안 ‘뉴스광장’의 역대 최장기 앵커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뉴스 진행자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10년 박대기 기자의 폭설 중계 당시 뉴스 진행을 맡았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다른 동료들이 모두 프리 선언을 했을 때

전도연 딸은 ‘일타 스캔들’을 어떻게 봤을까? [인터뷰]

[TV리포트=박설이 기자]​’일타 스캔들’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두 회차를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배우들의 호연만큼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기 충분했다. ‘일타 스캔들’을 이끈 전도연은 마지막 회를 동료 배우들과 함께 본 다음날이었던 6일 서울 합정동에서 인터뷰를 갖고 종영 소회를 전했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