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2024 쓱닷컴데이’서 미식관 브랜딩 부스 운영

SSG닷컴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 ‘쓱닷컴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야구팬에게 쓱닷컴의 프리미엄 그로서리 전문관인 미식관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플레이 그라운드’를 테마로 미식 그라운드, 게임 그라운드, 포토 그라운드 3개 부스가 1루 광장에서 운영된다. 메인 부스인 미식 그라운드에서는 미식관 대표 상품 및 굿즈로 구성된 미식 패키지와 대표 입점사 샘플 상품을 증정하는 미식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미식 패키지는 쓱닷컴 텀블러와 함께 라아부엘라 감자칩, 제주누보 랜더스 에디션 등 미식관 단독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라떼 3종 샘플러, 풀무원 두부칩과 같이 야구장에서 부담 없이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를 모아 미식 샘플링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쓱닷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스 상단에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되어 미식관 브랜딩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재생된다. 소규모 유원지 컨셉트로 꾸민 게임 그라운드에서는 망치게임, 뽑기 게임 등 손쉽게 현장 경품을 득템 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게임 참여시 스페셜 유니폼, 모자, 미니 알비백, 랜디 인형, 유니폼 키링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포토 그라운드에는 SSG닷컴 로고와 인스타그래머블한 다양한 소품들로 배경을 꾸민 포토존이 설치된다. 야구팬들이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키다리 아저씨 풍선 이벤트, 회전 목마 포토 스팟을 마련했으며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닝간에는 ‘쓱닷컴데이 댄스타임’, ‘퀴즈타임’, ‘쓱배송이 왔어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3연전 내내 쓱닷컴데이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 SSG랜더스 선수들을 볼 수 있으며, 랜더스 마스코트 랜디도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 안팎에서 팬들과 만난다. 쓱라이브(SSG.LIVE) 방송도 있다. 오는 24일 저녁 9시 정용검 캐스터가 김태훈 전 SSG랜더스 선수, 김도아 치어리더, 야구 유튜버 빡코와 함께 출연해 토크쇼를 진행하며 SSG랜더스 유니폼과 굿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김진설 SSG닷컴 광고마케팅담당은 “미식관 상품들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말 랜더스필드를 최고의 데이트·나들이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나체로 처참히 끌려간 女,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남자 손님이 엄마 가슴을 만졌어요” 목격한 어린 딸 오열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2024 참가… 인디 게임 부스 마련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경기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창작자를 맞이한다.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해 유저와 소통할 기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경기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창작자를 맞이한다. 플레이엑스포 스토브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해 유저와 소통할 기

장수 게임의 저력…‘서머너즈 워’ 10살 파티, 이용자 1천명 모였다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마련 게임 주요 콘텐츠로 내부 꾸며 미니게임 등 참여형 콘텐츠 풍부 올해 13개국 18개 도시서 이용자 만나 컴투스의 간판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10주년을 맞았다. 여름의 초입 같았던 날씨에도 국내 각지에서 1200여 명의 이용자가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방문했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 케이크 모양의 포토존이 보였다. 지난해 말 추가된 신규 몬스터들이 함께 그려져 있다. 이용자들이 그 앞에 줄을 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행사장 내부에 들어가려면 ‘차원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게임에서 차원의 문은 이용자가 원하는 곳까지 시공간을 초월해 한 번에 도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입장하면 ‘소환사 등록센터’와 등록증 발급소가 있다. 곳곳에 인게임 요소를 녹여내 실제 게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행사장은 게임 속 주요 콘텐츠를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행사의 핵심은 ‘소환사의 길’ 오프라인 도전 과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어진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서 상급 소환사로 점점 성장한다. 게임 내 PvE(개인 대 환경), PvP(개인 간 대전) 콘텐츠를 형상화한 미니 게임 부스에서 이벤트를 수행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중 사람이 가장 붐볐던 코너는 이계 레이드다. 세 명의 소환사가 실시간으로 매칭돼 보스 콘텐츠를 공략하는 게임의 대표적인 고난도 전투 콘텐츠를 실제로 구현했다. 부스에서 세 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공을 던지고 각각 5개 이상을 벽에 부착하면 선물을 준다. 부스 앞에서 만난 윤선균(30)씨는 “인게임 콘텐츠를 이런 형태로 구현하다니 신기하다”며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끼리 다양한 콘텐츠를 실제로 즐길 수 있게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10주년 추억 보관소 코너에는 이용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메모지에 서머너즈워와의 추억을 적고 있었다. 공감되는 추억에는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해당 공간에는 개발진이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감상할 수 있었다. 박재민(31)씨는 “서머너즈 워를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했는데 이용자가 게임을 떠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주는 게 많은 힘이 된 것 같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게 가장 큰 서머너즈 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펼치는 전략 전투가 핵심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할 기회를 늘린다. 서머너즈 페스티벌 투어의 범위를 글로벌로 확장해 오는 7월까지 파리,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총 13개국 18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용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해 서머너즈워를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한국 ‘핵무장’에 트럼프는 ‘청신호’? 이재명 “우선 만나자” 표면적 ‘통큰 결단’했다지만…’영수회담’ 野 요구 어디까지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