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굴욕이…’황희찬 감독’ 맨유 관심 없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버햄턴 원더러스에서 황희찬과 함께 하고 있는 게리 오닐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감독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오닐 감독은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9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에 따르면 오닐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오닐 감독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 원더러스를 이끌며 ‘자신을 시험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선수 시절 포츠머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들즈브러 등에서

[독점 인터뷰]황희찬, 손흥민과 맞대결 빅뱅…오닐 감독 “아시안컵 잊고, 토트넘전 골 넣도록 노력”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황희찬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크게 실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이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원정에 황희찬의 출격을 예고했다. 토트넘 주장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인 손흥민과의 맞대결이라 ‘코리안 더비’로도 관심이 상당하다. 스포티비 온(SPOTV ON)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 예정이라 관심이 뜨겁다. 아시안컵 요르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