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 우엉서 보존료 초과 검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제품은

김밥에 넣는 조리된 우엉(염장우엉)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보존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종시 소재 대창농산이 제조한 김밥우엉에서 보존료(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가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라면 발암물질 논란 일파만파…”국내 판매제품 전수조사 해야”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농심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발암물질 검출 사태에 대해 국내 제품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소비자단체로부터 제기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9일 성명을 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을 포함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