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 개인·외인 매도세 영향

코스피가 장중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65포인트(1.37%) 내린 2490.9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2포인트(0.5%) 내린 2512.9

[맛집로드] 사적인 세계로 스며든 동네의 와인 바

혼술이나 홈술의 인기와 개인의 생활 방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의해 주류 판매 창구는 보다 사적인 세계로 스며들었다. 와인을 즐기는 방식도 가격이나 유명세, 전문지식, 주력(酒歷)이 아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취향의 카테고리에서 누구나 부담

美 물가상승 2년만 최저에 韓 사장님들 한숨 돌리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만에 최저인 4.9%로 나오면서 국내 개인사업자들이 대출 금리 인상 부담에서 한 숨 돌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멈출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려서다. 11일 은행

윤정수, 30억 빚 파산→생활고 심각…”기름값도 없어 겨우 버텨”

코미디언 윤정수가 개인파산 이후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회상했다.윤정수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로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다고 고백했다.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소개말에 “재도전 홍보대사를 하면서 잘 살

주우재, “‘휴식기’ 침착맨에 왜 일시키냐”는 지적에 진땀…”그게 아니라”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웹툰 작가이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인 침착맨이 휴식기에 모델 주우재의 채널에 출연했다. 16일 늦은 시간에 주우재는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주우재는 침착맨과 함께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해명할 것이 있다”라며 머뭇

“직장서 쏟아지는 사적인 질문 저만 불쾌한가요?” 신입사원의 푸념

직장에서 쏟아지는 개인적인 질문이 불편하다는 신입사원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거 묻는 일이 많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신입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지디 열애설’ 제니·고마츠 나나…의외의 친분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I’m so happy to watch such a romantic show”라는 글과 함께 고마츠 나나와 찍은 사진

코스피, 개인 ‘사자’에 2440선 소폭 상승세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인해 2440대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0.39포인트(0.84%) 오른 2452.46으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