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296시간 만의 기적…붕괴 현장서 일가족 3명 구조

가나축구 선수 아츠 숨진 채 발견..기성용, 아츠 추모…”사랑한다, 친구야”튀르키예(터키)에 대지진이 발생한지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기적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튀르키예 강진’에 손모은 연예계…누적 기부금액만 38억 [종합]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튀르키예 강진’을 향한 연예계의 온정어린 손길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시리아 일대를 강타했다. 현재 누적 사망자가 4만 1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에 전 세계 각지에서 기부금과 구호물자가 쇄도했다. 이에 한국

김연경ㆍ김민재 등 스포츠계 강진 피해 “튀르키예 돕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과 철벽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 등 튀르키예에서 뛴 적이 있는 스포츠 스타들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도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민재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