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어도어 팀장 감사, 합법적 절차…수억 원대 금품 수취 인정”[전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 10일 하이브는 “당사 감사팀에서 9일 저녁 진행한 어도어 모 팀장에 대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감사가 오후 7시부터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지속됐다는 민희진 대표의 주장에 대해 “해당 팀장이 어제 회사에 출근한 시간이 오후 6시였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의 연락을 받고, 해당 팀장이 저녁 7시부터 감사에 응하겠다고 답해오면서 감사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이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