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텍 “백혈병 직원 해고했다는 MBC 보도는 왜곡…이미 복직”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중소기업 케이엠텍이 지난 30일자 MBC 뉴스데스크 ‘백혈병 직원 해고한 삼성전자 협력업체 “아픈 건 부모 책임”‘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케이엠택은 3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는) 일부의 사실만을 과장 왜곡한 악의적 보도이기에 당사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전날 MBC는 “스마트폰을 조립해 납품하는,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에서 백혈병 환자가 발생했는데 회사는 무급 병가 상태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직원을 4개월 만에 부당해고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이에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