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데뷔전’ 쾌승한 허웅 “함성에 짜릿…이게 농구의 묘미”

“이런 느낌은 오랜만에 받은 것 같아요. 골 넣을 때마다 함성이 들려 짜릿하고 즐거웠어요.” 지난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리그개막전. KCC 허웅이 드리블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부산 데뷔전’ 쾌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