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여름 맞이 컵빙수‧젤라또 샘플러 출시

해태제과의 로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는 시원한 여름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달콤고소한 우유 베이스에 젤라또, 과일 토핑을 듬뿍 얹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가 그 주인공. 올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빨라쪼가 여름 대표 디저트 팥빙수와 만났다. 프리미엄 젤라또와 인절미, 쿠키,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

해태 오예스, 나라사랑 담은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

해태제과가 군복 입은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6월 한 달간 20만 상자만 만나볼 수 있다.오예스가 호국보훈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감사와 보훈의 의미를 널리 전하기 위해서다.해태 과자 중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제품이고 군에서도 매년 PX(Post Exchange, 부대 내 매점) 매출이 증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우리 국군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릴 …

해태 오예스, 나라사랑 담은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

해태제과가 군복 입은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6월 한 달간 20만 상자만 만나볼 수 있다. 오예스가 호국보훈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감사와 보 해태제과가 군복 입은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6월 한 달간 20만 상자만 만나볼 수 있다. 오예스가 호국보훈 에디션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감사와 보

그룹 효자로 떠오른 해태제과…구매·판매 혁신해 영업이익률 1→9% 급증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해태제과식품이 영업이익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크라운해태그룹의 효자로 떠올랐다. 구매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적인 판매조직 체계 구축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성공한 덕분이다. 22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3% 포인트 상승한 9.1%로 집계됐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1.1%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5년 만에 8.0% 포인트를 끌어올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크라운제과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7.3%)을 상회하는 수치다. ◇구매프로세스 개선 효과…성공적 ‘비용 절감’ 해태제과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1분기를 기준으로 구매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면서 비용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합계액은 1591억원(2019년 1분기)에서 1423억원(2024년 1분기)으로 168억원을 절감했다. 해당 금액 중 가장 많이 감소된 부분은 원재료·상품 매입액으로 100억원에 이른다. 원재료·..

비용·조직 다이어트로 실적 개선… 해태제과, 그룹 효자로 떴다

해태제과식품이 영업이익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크라운해태그룹의 효자로 떠올랐다. 구매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적인 판매조직 체계 구축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성공한 덕분이다. 22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3% 포인트 상승한 9.1%로 집계됐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1.1%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5년 만에 8.0% 포인트를 끌어올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크라운제과의 올 1분기 영업이익률(7.3%)을 상회하는 수치다. ◇구매프로세스 개선 효과… 성공적 ‘비용 절감’ 해태제과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1분기를 기준으로 구매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면서 비용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합계액은 1591억원(2019년 1분기)에서 1423억원(2024년 1분기)으로 168억원을 절감했다. 해당 금액 중 가장 많이 감소한 부분은 원재료·상품 매입액으로 100억원에 이른다. 원재료·상품 매입액이 감소하면서 비용..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한·일 동시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해태제과는 한국과 일본에서 허니버터칩 애플버터 맛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판매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사과향에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혔다. 회사는 허니버터칩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양국의 젊은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출시한 기념으로 자체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1박스를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확장 버전이다. 더 큰 시장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韓·日 동시 출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13일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봉지씩 약 100만봉지만 공급된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해태제과는 지난 1년간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맛으로 애플파이맛을 선정, 준비 작업을 마쳤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