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아내 한수자씨의 과거 웹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호민 / 연합뉴스 지난 27일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 다수의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씨가 지난 2019년 연재한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가 주호민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고소당한 특수 교사 동료의 증언이 공개됐다. 주호민 / 주호민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이같은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인디스쿨에 게재된 게시글 / 이하 인디스쿨 이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