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AI 기술로 안드로겐성 탈모 진단…”초개인화 공략”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기술은 두피 표면에 있는 바이오마커(DNA)를 선별해 남성형 9가지, 여성형 7가지 등 총 16가지 종류의 안드로겐성 탈모를 진단할 수 있다.화장품 연구원이 소비자의 두피를 긁어 바이오마커를 채취한 뒤 분석 장비에 올려놓으면 분석 장비와 연결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안드로겐성 탈모 여부와 유형을 분석한다. 이 AI…

한국콜마, AI 기술로 안드로겐성 탈모 진단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고 18일 밝혔다. AI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들과 협업을 통해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두피 표면에 있는 바이오마커(DNA)를 선별해 남성형 9가지, 여성형 7가지 등 총 16가지 종류의 안드로겐성 탈모를 진단할 수 있다.화장품 연구원이

한국콜마, AI로 안드로겐성 탈모 진단…“맞춤형 회장품 추천”

한국콜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고 18일 밝혔다. AI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한국콜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고 18일 밝혔다. AI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한국콜마, AI 기술로 안드로겐성 탈모 진단…”맞춤형 제품 제안”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고 18일 밝혔다. AI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들과 협업을 통해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두피 표면에 있는 바이오마커(DNA)를 선별해 남성형 9가지, 여성형 7가지 등 총 16가지 종류의 안드로겐성 탈모를 진단할 수 있다. 화장품 연구원이 소비자의 두피를 긁어 바이오마커를 채취한 뒤 분석 장비에 올려놓으면, 분석 장비와 연결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안드로겐성 탈모 여부와 유형을 분석한다. 이 AI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100만개 유전자 빅데이터 내에서 탈모 유형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제안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향후 고객사들과 손잡고 16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한국콜마, 연초 가이던스를 넘어서는 성장률 기대”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유안타증권은 17일 한국콜마에 대해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성장에 따라 연초 가이던스를 넘어서는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만 2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현재 한국콜마 주가는 14일 종가 기준 6만 8000원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콜마 별도기준 202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0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 추세면 연초 제시한 한국법인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법인 1분기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110.5%다. 이 연구원은 “작년 한국콜마는 생산설비를 최대 용량으로 운영했다”며 “올해부터는 기존 생산에 활용되지 않았던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와 콜마스크의 화장품 공장 설비를 활용하여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계열사 공장의 활용 덕분에 비록 최대 생산 능력(CAPA)으로 가동 중임에도 불구하..

한국콜마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 지원 확대”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콜마가 보호소년과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정착을 돕는다.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콜마는 지난달에도 청주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와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각각 방문해 ‘보호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건전 육성 지원’ 후원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는 보호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매년 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도 화장품 관련 진로 교육과 체험 학습도 제공할 계획이다.두 학교가 운영하는 직업훈련반(예술분장반

[공시뽑기] 신성에스티·쌍용정보통신·한국콜마

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신성에스티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공시할 중요 정보 없다”신성에스티(416180)는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30일 답변했다

한국콜마, 업계 첫 선크림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콜마가 업계 처음으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에 얻은 성과다.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탄소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과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선크림에는 앞서 인증받은 녹색기술로 추출한 원료가 포함됐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녹색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기존 열수추출 과정보다 탄소

한국콜마, 업계 최초 선케어 제품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선케어 제품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이

한국콜마, 선크림에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업계 최초

한국콜마는 최근 친환경 선크림을 개발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해바라기, 월귤, 별꽃에 함유된 항노화 성분을 복합추출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에 얻은 성과다.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탄소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과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선크림에는 앞서 인증받은 녹색기술로 추출한 원료가 포함됐다. 녹색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기존 열수추출 과정보다 탄소 발생량을 83% 이상 절감할 수 있고, 항산화 기능성은 870% 이상 향상된다. 특히 징크옥사이드 자외선 차단 성분만으로 구성된 클린뷰티 제품이다. 바닷속 산호를 굳히는 백화현상을 초래하는 유기자차 성분을 제외한 무기자차 제형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선크림에 녹색인증을 받았다”며 “선크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포인트메이크업에도 녹색기술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콜마홀딩스·한국콜마, ‘자율준수의 날’ 개최…“윤리경영 앞장설 것”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콜마홀딩스·한국콜마, ‘자율준수의 날’ 개최

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눠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 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 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 방지 관련 법령과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규범 준수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독려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윤리경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으로 위촉됐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이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ESG와의 연계를 통해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제대로 된 윤리경영 펼칠 것”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제대로 된 윤리경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각오다. 무엇보다 윤 부회장은 ESG와의 연계를 통해 창립 34주년의 맞는 ‘콜마’만의 독창적인 윤리경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준법·윤리경영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 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 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 방지 관련 법령과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분기 최대실적’ 한국콜마… 생산·기술력 더해 성장세 잇는다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콜마가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모두 강화하며 그 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하는 회사는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며 수주량 증가에 대비한다. 여기에 공을 들인 기술력까지 더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1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에 추가 생산능력(CAPA·캐파)을 30%가량 확대하며 성수기 수요를 맞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1공장의 캐파증설과 세종2공장의 수선공사 완료가 예정돼 있는 만큼 대대적인 생산능력 확대도 예고돼 있다. 세종에 대한 회사의 기대는 적지 않다. 실제 세종공장은 지어질 당시를 기준으로 단일 공장 중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데다 국내외 고객사 900여 곳으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콜마의 주력 생산거점이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직접 세종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분기 최대 실적” 한국콜마, 선케어 인기 속 생산력·기술력 제고 돌입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콜마가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모두 강화하며 그 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하는 회사는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며 수주량 증가에 대비한다. 여기에 공을 들인 기술력까지 더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1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에 추가 생산능력(CAPA·케파)을 30%가량 확대하며 성수기 수요를 맞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1공장의 케파증설과 세종2공장의 수선공사 완료가 예정돼 있는 만큼 대대적인 생산능력 확대도 예고돼 있다. 세종에 대한 회사의 기대는 적지 않다. 실제 세종공장은 지어질 당시를 기준으로 단일 공장 중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데다 국내외 고객사 900여 곳으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콜마의 주력 생산거점이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직접 세종을 찾아..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타운홀 미팅 개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다이브 인투 콜마(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1년 만이다.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대표이사)는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랐다.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세종공장서 타운홀 미팅…천만원대 출산장려금 인상 밝혀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0일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0일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

윤상현 부회장, ‘콜마의 심장’ 세종공장서 타운홀 미팅 개최

임직원 1500여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 가져 출산장려금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 의무화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일 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앤지 등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DNA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공장은 전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세종공장이 지어질 당시 아시아에서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모델이 됐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7명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물류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형제, 땅끝마을 해남 출신의 세종 적응기, 콜마와 함께 키우는 셋째 등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콜마인의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윤 부회장에게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윤 부회장은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해 임직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첫째와 둘째 출산시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했으며 “출산장려책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함께 하는 ‘EAT 콜마’ 행사가 이어졌다. 잔디마당 주변에 닭강정, 피자, 떡볶이, 도넛 등 푸드트럭 음식과 맥주, 커피 등을 준비해 피크닉을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가 시작된 역사이자 심장인 세종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체교섭권 다음은 파업‧휴업권?” 프랜차이즈업계 ‘망연자실’

한국콜마, 1분기 영업이익 324억원…전년비 169%↑

선 케어 제품 증가에 HK이노엔 호실적 효과 한국콜마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9% 가량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8% 늘어난 5748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한국콜마가 1분기 매출 2478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23%, 68%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HK이노엔은 매출 2126억원으로 15% 뛰었고,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206%나 늘었다. 연우의 매출은 672억원으로 3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원으로 적자가 개선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 케어 제품의 매출이 늘어났고 자회사 HK이노엔의 호실적이 전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4대 그룹, 전략회의 돌입…하반기 위기 대응 골몰

한국콜마, 1Q 영업익 324억…주가는 7%대 강세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한국콜마가 선제품(자외선 차단제) 판매 호조와 자회사의 선전에 힘입어 올 1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덕분에 주가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48억원으로 17.8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86.93% 늘었다. 별도기준으로 1분기 한국콜마 매출액은 2478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 68.4% 신장했다. HK이노엔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26억원과 173억원으로 각각 15%, 206% 확대됐다. 지난해 10월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킨 연우의 매출액은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0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