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현대차 임원 ‘포니의 시간’ 관람

현대자동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열리고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명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헤리티지 전시 프로젝트인 포니의 시간은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으로 ‘진정한 자동차 브랜드’ 등극 노리는 현대차[이건혁의 브레이크뉴스]

국내외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브레이크 타임)에 잠시 숨을 돌리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해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산 첫 번째 고유 모델 포니와 콘셉트카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9일부터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

‘포스트 포니’ 정의선號 “미래 모빌리티 진보 계속”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를 통해 사람을 향한 진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7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에서 진행된 ‘포니의 시간’ 전시회 사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

포니 쿠페, 伊서 부활…정의선 “정주영 담대한 도전 담았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곤 있지만 과거를 정리하고 알면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주영 선대 회장님과 정세영 회장님, 정몽구 명예회장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있다. 같이 힘들게 노력했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 필요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나아가고 싶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포니 쿠페가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