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엄하게 처벌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제출… 상황 심각해지나

웹툰 작가 주호민에게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해 직위 해제됐던 특수교사 A씨가 1일 복직됐다. 같은 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A씨의 발언을 몰래 녹음한 것으로 알려진 주호민의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교총은 탄원서를 통해 재판부에 “이번 고소 건은 학부모가 교사와

주호민이 ‘세계 자폐인의 날’에 올린 그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참석한 행사에서 그린 포스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참석 시기가 해당 교사를 고소한 지 반년 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주호민이 ‘호민과 재환’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