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 7조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은 6월중 7조1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9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이중 6조4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6000억~7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조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중도 환매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이혼 후 ‘혼인무효’ 가능해진다…대법, 40년 만에 판례 변경 들썩이는 한화·롯데, 구름 관중 등에 업고 하위권 탈출?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한은, 6월 중 통화안정증권 7조1천억 발행한다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한국은행은 6월 중 7조1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통화안정증권이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6월 중 발행할 계획인 7조1000억원은 모집 발행예정액 중 최대 규모 기준으로, 지난 5월 발행계획에 비해 9000억원 축소된 수치다. 이중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6조4000억원이고, 모집 발행예정액은 6000~7000억원이다. 아울러 6월중 2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중도환매할 계획이다.

한은, 10월 9조9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9조9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4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8조6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3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된다. 통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