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친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수술 잘 마쳐

팬들 향해 ‘손가락 욕’ 하는 악동 키리오스 [키리오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무릎 부상 탓에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타이틀 방어에 실패한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8·호주)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키리오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