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예람 중사 가해자, 징역 1년 추가…’2차 가해’ 혐의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성추행 범죄로 고(故) 이예람 중사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가해자 장모(26) 중사가 ‘2차 가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장씨는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7년을 확정 받았는데, 추가 혐의가 유죄로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성추행 범죄로 고(故) 이예람 중사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가해자 장모(26) 중사가 ‘2차 가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장씨는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7년을 확정 받았는데, 추가 혐의가 유죄로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씨와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조현수씨가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징역 3년을 추가로 구형 받았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이대로 부장판사) 심리로 전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30명이 추가로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전날 중국에서 온 입국자 수는 2051명이다. 단기체류 외국인 검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원활한 배송 서비스 제공과 택배 종사자들의 과로 방지를 위해 택배 현장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7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주간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국토부는 성수기 배송 물량 증가가 심야 배송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국토부는 올해 설 성수기 동안 배송물량이 평시(11월 평균) 대비 8∼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배송물량 폭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경찰이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의 통신기록 등을 조회하며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그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동거녀를 살해했
정부가 30인 미만 사업장의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을 이틀 앞두고 영세·중소기업 사업주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전국 기관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제도 일몰로) 주52시간제가 적용될 30인 미만 사
[the300]여야는 26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3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시행 유예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다. 일부 의원들간 고성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다는 얘기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