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퇴근 초비상!” 서울시 버스 올스톱, 직장인들 오열!!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사측과 막판 조정에 나선다. 합의 실패 시 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예정이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만, 이에 따른 교통대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사측과 막판 조정에 나선다. 합의 실패 시 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예정이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만, 이에 따른 교통대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날만큼은 반드시 확인 전화 후 내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1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등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 4만 5000여 명이 이날 총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고됐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