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 토트넘 잔류하길 원한다…”의지 강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티모 베르너(28)가 잔류를 원한다.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간) “베르너가 토트넘과 완전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측근들에게 알렸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도 “베르너는 토트넘과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밝혔다.이어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분데스리가 잔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유럽 축구에서 상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가

최악의 결정력→손흥민 만나고 한 단계 성장…’252억’이면 영입 가능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과 티모 베르너(28) 동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베르너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베르너를 데려왔다.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1,500만 파운드(약 252억 원)로 완전 영입이 가능한 옵션을 포함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주로 왼쪽 윙에서 뛰는 베르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베르너와 함께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딘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