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뉴진스 “예능 처음이라 긴장”…발등 부상 혜인, 등신대로 함께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뉴진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1박 2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철원군을 찾은 멤버들이 아이돌 ‘흥청망청’으로 데뷔해 뉴진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뉴진스는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그래서 긴장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은 등신대로 함께했다. 민지와 해린은 ‘1박 2일’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김종민의 레전드 명장면 중 하나인 ‘가능한’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진스는 흥청망청으로 변신한 멤버들과 ‘아이돌 덕목 배틀’인 팀워크로 대결을 펼쳤다. ‘1박 2일’ 멤버들이 “우리가 압도적일 텐데”라며 “상처 안 받아요? 울면 안 돼요”라고 하자 뉴진스는 “아니에요~무슨 말씀을”이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강원도 철원 여행 당일 치기 코스 한탄강 은하수교 다리 주상절리길 물윗길 트레킹 관광지와 마당예쁜집 민속정 맛집 미식 여행

며칠 전인 바로 11월 22일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시간이 나셔서, 오랜만에 셋이서 여행을 떠나보자고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이맘때 즈음에 해서 주상절리 길이 좋았던 철원이 생각나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맛집들도 둘러보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