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촉법인데 어쩔?’.. 차량 절도에 뺑소니 낸 13세 소년, 네티즌 분통
청소년들의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의 처벌 수위가 약한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만큼 범행 방식도 대범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촉법소년 뺑소니 후 부모님 오리발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청소년들의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의 처벌 수위가 약한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만큼 범행 방식도 대범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촉법소년 뺑소니 후 부모님 오리발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주말 아침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 있던 중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솔선수범해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 21분 인천 미추홀구 10층짜리 주거용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인천 주거용 오피스텔 화재. /
자녀의 시험 성적 관련 항의를 이어가며 학교에 소송까지 건 학부모가 패소 판결을 받았다. OMR 카드 자료 사진 / Jessica Jeong-shuttestock.com 30일 조선일보, 인천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호성호) 등에 따르면 최근 중학교 3학년 A 군 측이 학교 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시험성적 처분 취소
5호선 지하철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린 여학생들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여학생들의 지하철 좌석 테러를 목격한 시민의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 체육복 학교 제보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5일 오후 3시
아내와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미성년자인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이다. 한 여학생이 고개 숙이며 절망하고 있다. / milatas-shutterstock.com, Tinnakorn jorruang-shutterstock.com 12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 남부경찰서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경찰이 한 중학생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로 오해해 체포까지 했던 사건과 관련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MBC 보도 화면 / 이하 유튜브 ‘MBCNEWS’ 지난 7일 유튜브 ‘MBCNEWS’는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전 그냥 중학생인데요!!” 집 앞에서 달리기하다 ‘봉변’ (2023.08.07/MBC뉴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제로 중학생 후배 몸에 문신을 새긴 고등학교 자퇴생 사건이 공분을 샀다. 이런 가운데 가해자인 고교 자퇴생 관련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잉어 자료 사진 / ridersuperone-shutterstock.com 잉어 자료 사진 / Quang nguyen vinh-shutterstock.com 고교 자퇴생 A(15) 군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는
중학생 친딸에게 피임기구를 보여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등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겪었던 충격적인 폭력들이 담긴 유서가 공개됐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2011년 12월 19일에 학교 폭력으로 사망한 승민 군의 이야기를 전했다.중학교 2학년이었던 권승
중국 동포가 이웃 3명을 흉기로 찔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당했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30대 중국 동포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4층 B씨(40)의 집에서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찔렀다. 이어 A씨는 13층으로 올라
지난달 경기 안양시에서 중학교 남학생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유족들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5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이던 A씨가 과거 중학생이었던 자신을 정명석 JMS총재가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JMS 내부에서 이른바 ‘스타’로 불리던 인물로, 스타는 정 총재가 특별관리하던 여성을 뜻하는 용어다.22일 SBS ‘그것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렸단 이유로 동급생의 턱뼈를 부러뜨린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날 중학교 3학년 A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군은 지난달 8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 남동구에
모텔에서 또래 친구를 상대로 옷을 벗기고 폭행하는 장면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생중계한 중학생 2명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종길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구속 기소된 A군(16)과 공범 혐의를 받는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중학생이 고모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학생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돼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다. 가장 무거운 처분을 받더라도 전과기록 없이 소년원 2년 송치가 전부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
미국의 한 중학생이 교사로부터 받은 ‘그래놀라 바’를 먹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이 유족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리버티 중학교는 지난 13일 간편식의 일종인 그래놀라 바를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켜 사망
같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의 합성 나체사진 등 이른바 ‘지인 능욕’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배포한 중학생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전북 군산에서 외제차를 훔쳐 인천까지 운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7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중학생 A군(14)과 B군(1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5일 오후 6시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훔친
택시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중학생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기사를 차 밖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절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경
© News1 DB 택시 안에 보관돼 있던 현금을 훔친 중학생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택시기사를 차 밖으로 유인하기도 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절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