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무 경험”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 모집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오뚜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앤지니(JIN & JINY)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제품과 관련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한 인원은 약 584명에 달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로 제품의 매력을 알리는 데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유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이번 기수는 오는 7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 팀당 3~4명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제품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담은 콘텐츠 제작 및 홍보다. 최종 선발된..

홈앤쇼핑,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4기’ 출항

홈앤쇼핑은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들 홈앤쇼핑은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들

“사회적 책임 다할 것” hy 사내봉사단, 홀몸노인 돌봄활동 진행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hy는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이하 사손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3400명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손펴는 사업장별 15개 위원회를 두고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활동한다. 초창기 물품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유기견 봉사 △장애인 지원 등 지원 대상과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위원회가 홀몸노인 지원을 공통 테마로 정하고 집중 지원한다. 오는 24일까지 지역 복지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총 23회 진행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효(孝) 소풍 △카네이션 전달 △무료급식 봉사 △어버이날 기념행사 △독거노인 가정 방문 △건강식품 지원 등이다. hy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물품 준비, 배식 지원, 제품 전달, 안부 확인 등을 돕는다. hy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

hy 사내봉사단, 홀몸노인 대상 사회공헌활동 강화 5월 ‘3400명 지원’

hy ‘사랑의 손길펴기회(이하 사손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3400명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진행한다. 사손펴는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봉사단이다. 사업장별 15개 위원회를 두고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활동한다. 초창기 물품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유기견 봉사 ▲장애인 지원 등 지원 대상과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위원회가 홀몸노인 지원을 공통 테마로 정하고 집중 지원한다. 이달 24일까지 지역 복지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총 23회 진행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효(孝) 소풍 ▲카네이션 전달 ▲무료급식 봉사 ▲어버이날 기념행사 ▲독거노인 가정 방문 ▲건강식품 지원 등이다. hy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물품 준비, 배식 지원, 제품 전달, 안부 확인 등을 돕는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hy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당사와 영향을 주고받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