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vsSMvs이수만, 차라리 삼자대면을 해라 [리폿@이슈]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반박, 재반박, 또 재재반박…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설전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작은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의 손을 잡고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 카카오 소식이었다. 이에 이수만 측은 지난 7일 “가처분을 통해 SM 이사회의 불법적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것이며, 위법한 결의에

SM “하이브, 역외탈세 의혹 왜곡” vs 하이브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종합]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둘러싼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한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하이브 측, 이성수 대표 입장문에 “이수만 나무심기? 세부내용 몰라”[입장문 전문]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하이브가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성명문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16일 하이브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하 ‘이성수 대표’)가 금일(2/16) 오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

하이브 “이수만 로열티 無 전제로 인수…’나무심기’ 들은 바 없다” [전문]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의 성명에 반박했다. 16일 하이브는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_1차’에 언급된 하이브 관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먼저 하이브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해외 프로듀싱을 허용한다는 대목에 대해 허용되는 프로듀싱은 “SM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