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제인 폰다 “살 빼다 죽을 뻔…30살 못 넘길거라 생각”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인 폰다(85)가 다이어트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Call Her Daddy’에 출연한 제인 폰다는 수십 년간 폭식증과 거식증을 비롯한 섭식 장애에 시달려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털어놨다. 제인 폰다는 20대 시절 첫사랑 이미지를 연기해서 “비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