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수장 첫 통화…러·북 협력 우려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일 양국 외교수장이 23일 첫 전화통화에서 러·북 간 불법 군사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전날(23일) 가미카와 외무상과 35분간 취임 인사를 겸한 통화에서 “북한이 호전적

故 현미, 벌써 보고 싶은 얼굴…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세상을 떠난 ‘전설의 디바’ 가수 고(故) 현미를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현미와 60년간 우정을 이어온 배우 엄앵란은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현미랑 나는 앉으나 서나, 낮이건 밤이건 어디를 가도 같이 다녔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