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장례식장서 아버지 보내고 큰 슬픔 빠진 김대희 손 붙들고 건넨 부탁: 내 눈에도 눈물이 스르륵 차오른다(라스)

많이 힘들 때 따스한 온기를 건네주는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법. 2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희는 부친상을 겪었을 당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대희의 부친은 4월 14일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당시 김대희는 ‘독박투어’를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 위독하다는 소식에 긴급히 귀국했으나 돌아오는 도중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떠나셨고, 김대희는 특히 김준호로부터 받은 문자가 기억에 남는다고. “임종 전 꼭 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말씀드려”라는 조언과 함께 “형 사랑해”로 마무리된 문자. 김대희는 “얘가 저한테 25년간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