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박스, UAE 바야낫과 파트너십…글로벌 진출 본격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중동 3대 기업인 IHC 계열사 바야낫 엔지니어링(Bayanat Engineering)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 공항·항공 분야 솔루션에 AI 기술을 적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 사업에 함께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중동 3대 기업인 IHC 계열사 바야낫 엔지니어링(Bayanat Engineering)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 공항·항공 분야 솔루션에 AI 기술을 적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 사업에 함께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중기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지원받아 설비 자동화 성공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메디오스(컬러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액 감소와 해외 경쟁업체의 가격인하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있었으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으로 시설자금 6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설비 자동화와 경영 고도화로 매출액 증가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에이스팩(선박용 컨트롤 콘솔 제조업체)은 조선업 불황과 자재비 폭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있었으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으로 운전자금 총 6억 2000만원을 지원받아 흑자전환·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일시적 경영애로가 발생한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은행 등과 협력해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고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경영개선 계획 수립, 구조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선제적 자율 구조개선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신규대출(시설 60억원 한..

이노그리드, 적자·오버행 우려 속 힘겨운 상장 행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의 기업공개(IPO)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향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에만 증권신고서를 6차례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힘겹게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실적 부진과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모까지 이르는 데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노그리드가 공모 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성장기업 특례 제도로 상장하는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2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 뒤 무려 1년…

지더블유캐드코리아, 교육 및 채용 거버넌스 구축 위해 구미대학교와 MOU 체결

지더블유캐드코리아(ZWCAD KOREA)는 구미대학교와 함께 지난달 30일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와 전문 교육 운영을 위한 전략적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지더블유캐드코리아(ZWCAD KOREA)는 구미대학교와 함께 지난달 30일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와 전문 교육 운영을 위한 전략적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넷스루, 업스테이지와 AI 비즈니스 시너지 위해 맞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넷스루(대표 최원홍)가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솔루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에 설립된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이다.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기업 문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넷스루(대표 최원홍)가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솔루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에 설립된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이다.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기업 문서

IPO시장 이달부터 큰 장 선다…시프트업 등 대어급 속속 도전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공모시장에서 3400억원 가량의 자금조달을 기대하는 기업가치 3조원 대 ‘대어’ 시프트업을 시작으로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그리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까지 줄지어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공모시장에서 3400억원 가량의 자금조달을 기대하는 기업가치 3조원 대 ‘대어’ 시프트업을 시작으로 산일전기, 전진건설로봇 그리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까지 줄지어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I 기반 IDP 전문기업 메인라인, DB생명에 MagicPV 공급

AI 기반 IDP(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DB생명의 ‘갱신상품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자사의 인슈어테크 솔루션 ‘MagicPV’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범위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갱신상품 이력 관리’와 ‘갱신상품 요율 산출’ 등이다. 갱신상품 이력 관리를 통해 △프로세스 자동화 △위험률 DB화 및 관리·검색 △산출 결과값 관리 등을 제공하고, 갱신상품 요율 산출을 통해 △기초율 관리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등 자동 산출 기능을 구축한다.메인라인은 AI 기반 IDP(Intelligent…

중진공,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준 부 링크드인 총괄디렉터가 ‘디지털 전환과 이커머스의 미래’를 주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제7회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준 부 링크드인 총괄디렉터가 ‘디지털 전환과 이커머스의 미래’를 주제

한전KDN,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으로 구직단념 청년 지원

한전KDN은 지난 29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한전KDN의 취업역량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광주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기업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요구역량에 관한 한전KDN 인사담당자의 특강 ▲에너지ICT …

해진공, 기업 구조조정 전문기업 유암코와 업무협약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해진공)는 지난 29일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콘래드 서울에서 ‘해운산업 구조조정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해양금융 전문기관인 해진공과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유암코가 해운산업 구조조정 분야의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주요 내용은 ▲해운산업 사전·사후적 구조조정 지원 관련 협력 및 공동 투자 참여 ▲구조조정 관련 노하우 및 관련 정보 공유 ▲유암코의 해진공 구조조정기업 컨설팅 및 기업설명회 서비스 지원 ▲해진공의 유암코 수행 해운기업 구조조정 관련 사업 참여…

디자인진흥원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서비스’ 수요기업 모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해 디자인을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할 수요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은 수요기업이 아이디어나 제품 설계 도면을 업로드하면 제조사를 연계하거나 직접 제품을 빠르게 제작·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해 디자인을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제작할 수요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은 수요기업이 아이디어나 제품 설계 도면을 업로드하면 제조사를 연계하거나 직접 제품을 빠르게 제작·지원하는

정부, 지역 창업생태계 키운다…투자 지원·전문 서비스 강화

정부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확대한다. 법률·회계·컨설팅·지식재산권(IP) 등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전분서비스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정부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확대한다. 법률·회계·컨설팅·지식재산권(IP) 등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전분서비스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강화한다…정부, 투자·보육 전문기업 펀드 결성 지원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 정부, 투자금 회수·실적·경력쌓기 지원 벤처·창업기업 자금조달 기회 확대 추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창업생태계와 비교해 지역 창업생태계는 큰 격차가 벌어지자 ‘지역에서 창업→지역에서 성장→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강화 방안 ‘3+1 추진 전략’은 ▲투자·보육 서비스 경쟁력 강화 ▲법률·회계·디자인 등 전문서비스 경쟁력 강화 ▲성장지원 서비스 육성 인프라 조성·정비 ▲벤처·창업기업 자금조달 기회 확대 등이다. 먼저 지역 소재 투자·보육 전문기업의 펀드 결성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인투자조합에 20% 이상 출자시, 지자체를 포함한 법인 출자 허용비율을 30%에서 49%까지 확대한다. 개인투자조합은 액셀러레이터(AC), 개인, 법인 등이 출자하고 AC가 운용하는 투자 펀드다. 지역의 우수한 투자·보육 전문기업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벤처펀드 특별보증을 신청 시 평가 및 보증을 우대한다. 지역 보육 전문기업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AC 세컨더리 펀드 출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00억원을 출자하고 167억원 결성이 목표다. 지역 소재 투자·보육 전문기업의 실적·경력쌓기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지역 투자보육 전문기업이 운용경력을 축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확대하기 위해서다. 모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 시 지역 소재 투자·보육 전문기업에 대한 평가 가점을 확대하고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올해 5개소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용사 선정 시 우대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펀드를 조성할 경우 지역 투자·보육 전문기업에 우선 위탁 운용토록 했다.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관련 항목 신설도 추진한다.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전문서비스 공급기업 역량 강화 지원책을 마련한다. 특히 투자 심사역, 창업 보육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지방에 머무를 수 있도록 민간 업무복합시설 건설을 지원한다. 지역 벤처·창업기업 자금조달 기회도 확대한다. 정부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지역계정 출자규모(올해 1000억원)를 단계적으로 늘려 오는 2026년까지 1조원 이상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 창업초기 펀드 위탁 운용사를 선정 시 중점투자지역 내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하는 기업에 가점을 주는 방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각 지역 창업생태계가 고르게 성장하고 발전해 자생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美 보스턴 본떠 지역 VC·AC 육성…2026년까지 지역 전용 벤처펀드 1조원 공급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세계 바이오 클러스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보스턴 창업생태계를 본떠 지방 창업생태계를 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간 지역에서는 수도권과 비교해 투자·벤처 육성 등 서비스의 전문성을 축적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탓에 역량있는 창업기업이 나와도 뒷받침 역량이 부재했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누적 1조원 이상 신규 공급해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펀드 조성 시 지역의 투자·보육 전문기업에 우선 위탁 운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관련 항목을 신설해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 소재 벤처캐피털(VC..

현대퓨처넷, 현대IT&E 인수…미디어 콘텐츠 기업 도약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현대IT&E’를 인수했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95%)와 현대쇼핑(5%)이 보유한 현대IT&E 지분 100%를 334억원에 매입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IT&E는 현대백화점그룹 IT 전문기업으로, 그룹 내 IT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최근 그룹 계열사들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컨설팅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9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ICT기업으로서 지속 성장을 비롯해 혁신적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며 “양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 및 극대화를 위해 합병..

신보, 제11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3년간 최대 200억원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에는 총 141개 기업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기업 ‘(주)닷밀’ ▲맞춤형 3D 프린터 장비 및 솔루션 제공기업 ‘(주)링크솔루션’ ▲PM(Personal Mobility) 공유서비스 기업 ‘(주)지바이크’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주)쿼드마이너’ ▲군집비행기술 기반 드론 관제 전문기업 ‘(주)파블로항공’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금리인하 ▲해외 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선정된 혁신아이콘 53개 기업은 총 2조 535억의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6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고 1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보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벤처스타트업 투자도 위축된 만큼 정책금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체계적인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AI 전문기업 ‘메인라인’,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정기 후원

AI 기반 IDP(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기업 기부문화 확산 동참에 나섰다. 이에 따라 쪽방촌의 기적이라 불리는 ‘요셉의원’에 정기후원을 진행한다. 요셉의원은 영등포의 슈바이처로 불리던 선우경식 원장이 1987년 후원인들과 함께 서울 신림동에 개원한 자선의료기관이다. ‘가난한 환자들에게 최선의 무료 진료’라는 사명으로 37년간 사회에서 소외된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요셉의원을 기적이라고 한다. 개원 초기부터 순수 민간후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90여명의 의료봉사자와 600여명의 자원봉사자,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진료 외에 무료 급식, 옷 나눔, 목욕 등 다양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요셉의원 관계자는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을 낳는다. 요셉의원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계속 운영되어온 힘은 이 작은 나눔의 손길 덕분”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가난하고 병든 이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메인라인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에 이어 요셉의원에도 정기후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메인라인은 AI 기반 IDP 기술로 2023년 ‘우수특허대상’,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IDP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