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환자 재활기간 2배 단축 ‘이 기술’…뇌·음악 융합팀의 합작품

[스타트UP스토리]이재은 벨테라퓨틱스 대표, ‘음악 기반 청력재활 디지털치료제’ 개발, 임상 착수전 세계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한 고도난청 환자는 업계 추산 약 6000만명. 70데시벨(dB) 보다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면 고도난청으로 분류한다. 조용한 집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듣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 정도면 보청기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권한다. 인공와우는 귓 속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하지만 일상의 불편함이 큰데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

넥슨,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운영기금 3억 원 기부

넥슨은 지난 6일(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로봇 재활치료 확대를 위한 운영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넥슨이 전달한 운영기금은 병원의 로봇 재활치료실 보강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병원은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의 높은 효과로 치료

‘안면골절’ 골든차일드 최보민, 활동 복귀한다 “재활치료로 호전” [전문]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복귀를 예고했다. 13일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이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최보민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