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운전 시인…”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저는 음주운전을 하였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뺑소니’ 김호중, 유흥주점서 집까지 차로 2분거리 민희진 “하이브가 대화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 안해”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필리핀 소도시 시장 ‘中간첩’ 의혹…과거 온통 미스터리 인종차별에 막혔던 꿈…美흑인 파일럿 90세 돼서 ‘우주로’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김해 공장서 부취제 누출…한때 유독물질 오인 소동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