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군대? ‘병역 비리’ 라비, 집행유예 선고…현역 ‘재입대’ 가능성 떴다

래퍼 라비 / 뉴스1 가짜 뇌전증으로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라비가 재입대를 할 가능성이 생겼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지난 10일 오후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라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