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정부 “의협 집단휴진 참여율 14.9%…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 최태원 측 “2019년 혼인파탄, 기여도 산정은 2024년?” 서울고법에 재해명 요구, 정부 “의협, 설립목적 위배행위 계속하면 강제해산도 가능” 등
▲ 정부 “의협 집단휴진 참여율 14.9%…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전체 의료기관 중 14.9%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휴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유선으로 휴진여부를 확인한 총 3만6059개 기관 중 5372개(14.9%)가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향후 현장 채증 결과에 따라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불법 휴진이 최종 확정된 의료기관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협은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무분별하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