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탈리아서 인종차별 당해 불쾌감 “사과도 없이 예약 자리 바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예슬이 허니문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밝히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28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을 아냐. 나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 불쾌감을 느꼈다. 아무런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예약한 해변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히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라며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한예슬은 이 호텔의 유일한 해변 비치 클럽을 이용하기 위해 예약했으나 호텔 측은 예약한 테라스 좌석이 아닌 다른 자리로 안내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예슬은 불만을 표했고, 겨우 테라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윤아,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 카메라 앞 포즈 취하는 것 막았다 + 영상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가 소녀시대 멤버 겸 윤아가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영상보기 인도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는 27일(한국시간) “제77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여성 경호원이 K팝 아이돌 윤아에게 인종차별적 대우를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경호원은 윤아가 취재진의 카메라와 소통하는 것을 방해했다”며 “윤아가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경호원은 윤아에게 과잉 경호를 했다고 전했다. 취재진의 카메라를 가리고 팬들과의 소통을 막는 등의 제스처를 취했다는 것. 실제

유색인종 배우 포토타임만 귀신 같이 막는 칸 영화제 경호원: 윤아 표정은 보고 나니 내 이가 빠드득 갈린다(사진)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칸 영화제에서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임윤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날 임윤아는 튤립을 연상케 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상으로 여성 경호원이 포즈를 취하려는 임윤아를 막아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윤아는 레드카펫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과 올라간 뒤 돌아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려는 듯한 몸짓을 보였지만, 경호원은 팔로 가로막으며 안으로 들어갈 것을

인종차별에 당당히 사이다 날리는 권상우 ❤️ 손태영 딸

권상우X손태영 딸이 인종차별 발언 듣자 한 말은? 2008년 결혼한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2020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미세스 뉴저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뉴저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손태영. 서울에서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 없이, 여유롭

‘엠카’ 프랑스, 인종차별 논란 ing [이슈&톡]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인종차별 논란 ing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 CJ ENM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공연에서 일부 관객을 상대로 인종차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관객이 상황을 상세히 묘사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피해

스티븐연이 미국에서 살인자로 몰린 한인 응원한 이유

스티븐연, 다큐영화 ‘프리 철수 리’에 동참한 까닭은? “시련을 견디는 회복의 이야기이자 인내에 대한 이야기다. 아시안계 이민자이자 한 인간으로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정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배우 스티븐 연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베트남 틱토커 “한국 인종차별은 미친 수준”

해외 인플루언서가 한국 문화에 날선 비판을 던졌다. 베트남 틱토커 비비안 응우옌은 최근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응우옌은 주로 한국과 일본 문화 소개 콘텐츠를 만든다. 응우옌은 “한국에서 베트남 출신 아이돌이 데뷔하면 ‘와, 한국인처럼 생겼어’라는 칭찬을 한다”고 말햇다.

“너 아프리카 사람이야?”…미백효과 있다며 인종차별 문구로 광고한 회사

각종 영양제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인종 차별적 문구로 광고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각종 영양제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인종차별적 문구로 광고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이하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너 아프리카 사람이야? 너희 나라로 돌아가! 피부 까만 우리 아이 놀림 받아

외국인 종업원 앞에서 어눌한 말투 흉내…아프리카TV 여캠, 비판 쏟아지는 중

아프리카TV BJ 하두링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휩싸여 비판받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하두링 / 이하 하두링 인스타그램 하두링은 10일 아프리카TV에서 동료 BJ들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밥을 먹기 위해 한 중식당을 방문했고, 하두링은 메뉴를 설명하는 외국인 종업원의 어눌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시위대 향해 “게임 하는것 같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에서 벌어진 시위의 과격성을 비판하며 게임의 영향임을 거론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각), 프랑스 전역에서 일주일 가까이 진행 중인 시위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시위의 폭